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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에게 DICOM 이미지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하기 위해 Akamai 클라우드 전송 플랫폼을 활용했습니다. 그 결과 전송 시간이 14% 개선됐습니다.
야나크 요시(Janak Joshi), lifeIMAGE 수석 부사장 겸 CTO
상황
lifeIMAGE는 환자 중심적인 네트워크 관리 기업으로 디스크에 있는 의료 영상의 전송을 간소화합니다. 의료기관들이 검사 및 관련된 의료 정보를 전자적 방식으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로컬 시스템에 외부 이미지를 통합하며 환자들의 이전 검사기록을 확보합니다. lifeIMAGE는 1400여 개의 미국 병원과 협력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50만 개가 넘는 의료기관을 지원합니다. lifeIMAGE의 솔루션은 의료 정보의 접근성을 개선하여 환자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서비스 공급업체의 비용을 줄여줍니다.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의료진이 환자의 의료 영상 기록에 신속하게 접근하고 확인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영상 정보를 공유∙협업할 수 있어야 합니다. lifeIMAGE는 기존의 리뷰 문제를 해결하고 중복 검사를 방지해 치료비를 절감합니다. 또한, 과도한 방사선 노출을 줄여 환자 치료를 개선하면서 편리한 범용 뷰어를 통해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솔루션의 각 기능은 의료진이 시의적절한 판단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합니다.
도전과제
lifeIMAGE는 트랜잭션 시스템을 통해 의료 영상과 관련 의료 정보를 교환하는 네트워크를 관리합니다. lifeIMAGE 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은 리스크를 없앤다는 점입니다. ifeIMAGE의 입장에서 리스크는 지연 시간과 가용성 문제로 인해 발생합니다.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의료 기관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영상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외부 데이터 센터 공간을 구축하고 서버 용량을 추가하여 서비스 품질을 극대화하는 기존의 전략을 고려했습니다. 그러나 CTO 야나크 요시(Janak Joshi)는 데이터 센터 접근 방식이 많은 비용이 들고 리스크가 클 뿐 아니라 lifeIMAGE의 성장 목표에 부합하는 확장성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의료 영상에는 의료 영상의 저장 및 전송을 위한 DICOM(Digital Imaging and Communications in Medicine) 표준을 준수하는 독점적 포맷이 사용됩니다. DICOM 파일은 영상과 환자 데이터를 해당 포맷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두 기관 사이에서 TCP/IP 통신을 사용하여 전송됩니다. 영상의 진단 품질을 유지해야 한다는 연방 규정의 표준에 따라 CT(컴퓨터 단층촬영) 스캔 하나를 보내려면 800장에서 8000장 사이의 DICOM 영상을 전송해야 합니다. 즉, 전체 파일 크기가 작게는 500KB부터 크게는 15GB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지연 시간이 길어지고 통신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해결책
lifeIMAGE는 자사의 기존 데이터 센터 전략을 Akamai의 IPA 기술로 보완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Akamai에게 연락했습니다. 최고의 신뢰를 받고 있는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전송 플랫폼인 Akamai라면 이미지를 의료진 가까이에 배치하여 지연 시간을 줄이고 각 트랜잭션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되도록 보장하여 DICOM 영상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겠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 결과, lifeIMAGE는 CAPEX 비용을 줄이고 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한편 공격적인 성장 계획을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Akamai 솔루션을 구현한 결과 트랜잭션 시간도 최대 14% 개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