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e Telecom, 네트워크 보안 강화

1935년에 설립된 Globe Telecom은 약 6000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이동 통신 회사입니다. Globe Telecom의 사명은 인터넷을 통해 필리핀의 모든 사람을 연결하고 혁신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필리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94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대표 결제 플랫폼인 GCash가 그 예입니다. Globe Telecom은 고객을 보호하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Akamai Guardicore Segmentation을 도입해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Globe Telecom은 안전한 통신을 통해 필리핀 사람들을 연결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자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온라인 안전 및 문해력 향상을 위한 인식 제고 이니셔티브부터 사이버 보안 인프라의 지속적인 강화까지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사이버 위협에 대비 및 대응하고, 사이버 위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일환으로 Globe Telecom의 보안관제센터(SOC)는 고유한 통합 접근 방식을 마련하고 IP와 네트워크 워크로드를 모두 모니터링합니다. 그러나 네트워크 측면에서 보안관제센터(SOC)팀은 특정 워크로드에 대한 옵저버빌리티와 제어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Globe Telecom의 최고 정보 보안 책임자 안톤 레이날도 보니파시오는 “누군가 네트워크에 접속해 측면으로 이동하는 것에 대해 매우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IT와 네트워크 워크로드를 모두 보호하는 데 따르는 복잡성에 대해 매우 걱정했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니파시오의 팀은 인클레이브를 구축하고 그사이에 하드웨어 방화벽을 배포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지만 비용이 매우 많이 들었습니다. 통신 기업에서 기술 기업으로 전환하면서 IT를 지속적으로 최신화하고 사이버 보안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Globe Telecom은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Globe Telecom은 Akamai Guardicore Segmentation을 통해 당면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우아한 솔루션을 찾았습니다. Globe Telecom의 보안팀은 경량 에이전트를 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에이전트가 Globe Telecom의 환경에 배포된 최신 운영 체제와 레거시 운영 체제를 모두 지원한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Akamai Guardicore Segmentation을 통해 Globe Telecom이 보안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보니파시오는 “레이어 7 세그멘테이션을 구축하고, 불필요한 연결을 제거하고, 네트워크에서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엄격하게 제어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측면 이동을 방지하고 억제하는 강력한 룰을 수립할 수 있게 되면서 Globe Telecom의 위협 표면이 크게 줄어들고 지능형 사이버 위협을 더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니파시오는 “환경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확보함으로써 네트워크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고, 데이터 유출을 방지해 고객과의 약속을 이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고 말합니다.

보니파시오의 말처럼 Globe Telecom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해야 할 문제에 초점을 맞춘 파트너와 관계를 구축합니다. 보니파시오는 “사이버 보안에 있어서 Akamai가 바로 그런 파트너입니다.”라고 말합니다.

Globe Telecom, Inc.는 필리핀의 대표 풀서비스 통신 회사로 PSE에 상장되어 있으며 주식 기호는 GLO입니다. Globe Telecom은 모바일, 유선, 광대역, 데이터 연결, 인터넷 및 매니지드 서비스를 포함한 전체 제품 및 서비스 제품군에 걸쳐 소비자와 기업의 통신 및 기술 요구사항을 충족합니다. 핀테크, 헬스케어, 애드테크, 기후 기술, 공유 서비스, 벤처 캐피털 분야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2019년에 Globe Telecom은 유엔 글로벌 콤팩트에 서명해 보편적인 지속가능성 원칙을 이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Globe Telecom의 대주주인 Ayala Corporation과 Singtel은 필리핀과 지역에서 인정받는 업계 리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