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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아카마이코리아(대표 손부한, www.akamai.co.kr)가 미국 대선 개표 결과 방송이 단일 뉴스 보도로는 최대 트래픽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에 대한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이 미국 동부 시간 기준 11월 8일 화요일 자정 직전에 아카마이 플랫폼 상에서 7.5Tbps의 트래픽을 기록했다. 이는 아카마이가 지원한 개별 이벤트 보도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빌 휘튼(Bill Wheaton) 아카마이 수석 부사장 겸 미디어 사업부 총괄은 “2016년은 유로 2016 결승전, 브라질 리우 올림픽, 미국 대통령 선거 토론에 이어 미국 대선까지 라이브 스트리밍에서의 기록적인 해였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서 고화질로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다”며 “아카마이는 고객이 미국 대선 개표 결과 보도를 다룬 온라인 영상을 안정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도왔다”라고 밝혔다.
이번 미국 대선은 아카마이 방송 통신 제어 센터(BOCCㆍBroadcast Operations Control Center)에도 기록적인 일이었다. 수많은 고객이 BOCC가 제공하는 기능, 기술 스탭, 실시간 지원 서비스, 라이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방송하기 위해 필수적인 심층적인 운영 인사이트를 활용했다.
한편, 과거 주요 이벤트의 트래픽을 살펴보면, 2004년 미국 대선 트래픽은 21Gbps로 비교적 낮은 트래픽을 기록했다.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했을 때에는 1.1Tbps, 2011년 영국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 때에는 1.3Tbps를 기록했다. 더 최근에는 4.4Tbps를 기록한 올해 9월 미국 대선 첫번째 토론회가 있었다.
아카마이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와 미국 대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아카마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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