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print Corporation 사장 겸 CEO
대니얼 R 헤세(Daniel R. Hesse)는 2016년 8월 Akamai 이사로 합류했습니다. 이동통신 및 인터넷 분야의 베테랑인 헤세 이사는 2007년 12월부터 2014년 8월까지 Sprint Corporation의 사장 겸 CEO직을 역임했습니다.
그 전에는 60억 달러 규모의 이동통신 서비스 기업인 Embarq Corporation의 회장 겸 CEO직을 역임했으며, 무선 통신 기술 기업 Terabeam Corporation의 회장, 사장 겸 CEO직을 수행했습니다. 헤세 이사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AT&T에서 재직하였고, AT&T 온라인 서비스 그룹을 이끌며 자사 최초의 인터넷 서비스인 WorldNet을 성공리에 출범시켰으며, 당시 미국 최대의 무선 이동통신 사업자였던 AT&T Wireless Services의 회장 겸 CEO직을 역임했습니다.
Corporate Responsibility 매거진의 평생 공로상 수상 외에도 LAPTOP 매거진의 ‘모바일 기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RCR 매거진의 무선 업계 ‘올해의 인물’, Wireless Business and Technology 매거진의 ‘올해의 경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Wireless Week 매거진의 리더십 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습니다. Glassdoor는 헤세 이사를 임직원이 뽑은 미국 최고의 CEO로 꾸준히 선정했습니다. 헤세 이사가 CEO로 근무한 2년 동안, Sprint의 총 주주 수익률(배당금 재투자를 가정했을 때)은 S&P 500대 기업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헤세는 PNC Financial Services Group과 JUST Capital의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네기멜론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에서 사이버 보안 감독 분야 CERT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노터데임 대학교에서 문학 학사, 코넬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에서 이학 석사를 취득하고 브룩스 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