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엣지 컴퓨팅 사용 사례

간단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데이터를 가져오려면 웹 애플리케이션을 여러 차례 호출해야 합니다. 사용자가 앱에 접속하면 지리적 위치 마이크로서비스는 앱이 표시할 내용을 필터링합니다. 문제는 이런 콜로 인해 지연 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입니다. 지리적 위치 마이크로서비스로 인해 페이지 로딩 시간이 500밀리초에서 2초 정도 길어집니다. 이런 마이크로서비스를 Akamai EdgeWorkers로 전환하면서 왕복 시간의 99%가 단축되었습니다. 이제 마이크로서비스는 지리적 위치 데이터를 20밀리초 내에 반환합니다.

EdgeWorkers는 엣지에서 쿠키를 통해 지리적 위치 데이터를 삽입합니다. 요청 헤더에 지역 데이터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는 두 가지 절감 효과를 제공합니다. 첫째, 지리적 위치 데이터를 가져오기 위한 첫 번째 왕복이 필요 없습니다. 둘째, 지역에 대한 추가 정보를 가져오기 위해 별도의 요청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클라우드에 대한 콜 건수가 감소해 응답 시간이 단축되고 클라우드 비용이 절감됩니다. 여기에서  쿠키 기반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지리적 위치 서비스 콜로 비슷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나를 찾고 계신가요? 개인맞춤화 강화

검색 엔진 최적화는 어둠의 마법과도 같습니다. 대개 오해와 악의로 가득합니다. 북미의 한 스포츠용품 리테일 기업은 SEO와 성능 사이의 균형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 기업은 검색 엔진의 가치를 높이고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절감한다는 2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대부분의 B2C 기업과 마찬가지로 이 기업도 개인맞춤화를 통해 고객을 유치하고 유지합니다. 추적과 분석을 위해 UTM 코드가 포함된 개별 URL을 사용해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프로모션 이메일의 링크를 따라가 보았다면 아마 '?utm_source=blog&utm_medium=email&utm_campaign=member'와 같은 스트링을 발견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URL 코드는 마케터에게는 유용하지만 캐시 성능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마케팅을 활성화하려면 모든 URL이 구분되어야 하고 캐시 성능을 최적화하려면 URL이 일관되어야 합니다. 사용자의 몰입도를 유지하려면 페이지가 빠르게 로딩되어야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은 자바스크립트 기능을 사용해 매칭을 개선했습니다. 이 기능은 UTM 코드를 무시하고 캐시 키를 제어합니다. 예를 들어 'www.retailer.com/offers/promo_page?utm_source=blog&utm_medium=email&utm_campaign=member' 같은 URL은 'www.retailer.com/offers/promo_page'과 매칭됩니다. 이렇게 하면 캐시 히트율이 개선됩니다. 그런 다음 이 기능은 UTM 코드를 다시 추가해 사용자 행동을 분석합니다. 이 사용 사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블로그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플랫폼에 대해서도 비슷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기업의 프로모션 이메일에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상황별 속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케팅 플랫폼 아키텍처는 여러 클라우드 사업자의 플랫폼에 있는 다양한 마이크로서비스를 사용합니다. 이메일 속성은 요청을 라우팅할 위치와 반환할 콘텐츠를 결정합니다. 이 로직을 Akamai EdgeWorkers로 이전하면 URL이 디코딩되고 엣지에서 라우팅됩니다. 따라서 사용자에 대한 응답성이 개선되고 오리진으로 추가 요청을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규정 준수

GDPR, CCPA, APPI, 기타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인해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기업들은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노력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 글로벌 미디어 측정 및 분석 기업은 사용자 콘텐츠를 관리해야 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퍼블리셔 사용자의 동의 데이터를 추적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기업은 사용자 동의를 전송하고 확인하는 업계 표준인 IAB(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 투명성 및 동의 프레임워크(TCF 2.0)를 이용했습니다. 활동 추적에 대한 사용자 동의를 추적하기 위해 마이크로서비스를 설계했습니다. Akamai EdgeWorkers를 통해 엣지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가 추적에 동의하면 상태 추적 쿠키가 세션에 추가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쿠키가 삭제되고 보다 일반적인 경험이 사용자에게 제공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 소스 코드에 대한 링크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세계 일주하기: 내 항공편 시간 확인

비행 경험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런 문제를 겪었을 것입니다. 누구나 비행 시간이 언제인지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알림을 받기 위해 항공사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항공편 추적기 및 공항 웹사이트를 확인합니다. 공항에 도착해 화면에서 항공편 및 게이트 정보를 확인합니다. 게이트에 도착해 키오스크에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찾아봅니다. 하지만 실제로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항공사는 중요한 데이터를 전송하고 동기화할 때 여러 문제에 직면합니다. 인터넷 및 네트워크 속도가 일정하지 않으면 실시간 데이터 조정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상충되는 비행 상태 정보로 인해 승객은 혼란에 빠지고 고객 서비스 리소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합니다. 정보를 더욱 정확하고 시기적절하게 배포해야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비용이 절감됩니다.

한 글로벌 항공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kamai에 문의했습니다. 이 항공사는 표준 웹 애플리케이션으로는 데이터 동기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동기화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웹 애플리케이션은 일정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거나 이벤트에 대응하면서 최신 상태를 유지합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의 이메일 클라이언트 설정을 사용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여기에는 풀(Pull) 및 푸시(Push) 메시지 전송에 대한 설정이 있습니다. 풀은 휴대폰 앱이 메일 서버의 업데이트를 요청하도록 합니다. 푸시는 메일 서버가 정보를 보내도록 합니다. 새 메일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빈도에 따라 푸시 또는 풀 타이밍을 설정합니다. 하지만 항공편 정보는 애플리케이션의 수가 많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모바일 앱, 공항 화면, 웹사이트, 게이트 키오스크는 서로 다른 간격으로 풀을 전달합니다. 따라서 항공편 지연 정보가 애플리케이션마다 다르게 표시됩니다. 

해당 항공사는 Akamai Edge Cloud를 사용해 글로벌 항공편 정보를 동기화했습니다. Edge Cloud는 HTTP와 유사한 웹 애플리케이션 대신 MQTT(Message Queuing Telemetry Transport)를 사용합니다. MQTT를 사용하면 퍼블리셔와 구독자 사이의 통신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3가지 주요 이점을 제공합니다.

1. 메시지가 더 작아지고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됩니다.
2. 정보가 알려진 구독자에게만 전송되기 때문에 보안이 강화됩니다.
3. 항공편 정보를 표시하는 모든 디바이스가 정보를 동시에 수신합니다.

Edge Cloud는 안정적인 자동 메시지 전달 및 알림 기능을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Edge Cloud에 대한 블로그 게시물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코드 샘플을 찾아보려면 지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용 사례가 GitHub 리포지토리에 게시되어 있습니다.